새담양라이온스클럽(회장 신동식)은 최근에 담양군장애인협회(회장 여운복)을 방문해 ‘사랑의 물품 나눔 봉사’를 펼쳤다.

이날 회원들은 관내 어렵게 살아가는 장애인들을 위해 써달라며 쌀 20가마를 기탁했다.

신동식 회장은 “소외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온기가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담양군장애인협회는 기탁 받은 쌀을 어렵게 생활하시는 장애인 가정에 골고루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