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 신문고
▲대덕면 성곡리 주민입니다.
대덕바이오라는 유박비료 공장이 부도난 후 경매로 구입한 김모씨가 유박비료 공장을 재설치하여 가동한다고 하였으나 아직 허가가 나지 않은 상태에서 공장시설을 설치한 후 재료를 구입하여 시험가동한 후 지금도 불법으로 가동시키는지 새벽부터 부패한 물질에서 나오는 냄새가 마을을 진동하고 있습니다.
신속하게 행위를 멈추게 하여 주십시오. 오늘 아침 새벽에 밖을 나간 주민이 전화를 하여 나가보니 정말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냄새가 나고 있습니다.
이런 불법행위로 인한 주민의 건강권이 침해받고 있습니다. 이런 행위가 일어나지 않도록 조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주민 안선섭
▲코로나19 긴급생활지원금으로 담양사랑상품권을 준거에 대해 감사드리며 이에 대해 몇 말씀 올리고자 합니다.
군민들의 생활 안정을 위한 것과 군 경제활성화를 위해 상품권으로 배부하시는 의도는 잘 알겠습니다.
이 상품권이 담양권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제한이 있고 또한 담양권에서도 이 상품권이 큰 상점 외에는 제한이 되어있는 것이 좀 아쉬울 따름입니다.
담양권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면 담양에 있는 모든 상점이 가맹점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용하기 전에 전화해서 상품권을 쓸 수 있냐고 먼저 물어서 사용해야 할 정도로 매우 불편함이 있습니다.
하물며 이 상품권을 쓸 수 있는 상점에서도 "이 상품권은 별로 쓸데가 없다" 라고 말 할 정도로 크게 실용성을 내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담양 경제권과 군민들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이번 코로나19 생활지원금으로 담양사랑 상품권을 배부가 모두에게 득이 되려면 상품권을 어디든지 마음놓고 들고 가서 사용할 수 있도록 전 상점을 가맹점으로 만들어 주시기 바라는 바입니다. -주민 박모씨
◇칭찬
▲저는 생활지원사 문인순 선생님을 칭찬하고자 합니다.
선생님께서는 일주일에 2회 저희 어머니를 방문하시어 생활 지원을 해주십니다. 덕분에 어머니의 일상에 많은 변화가 생겼습니다.
선생님께서는 노인분들의 삶 자체를 인정하고 소중한 인격체로 존중해주십니다. 실질적이고 적절한 생활 지원으로 어머니의 일상도 많이 즐거워지셨습니다.
표정이 많이 밝아지시고, 건강해지셨고, 정서적인 안정감을 되찾아가시는 어머니의 모습을 보며 어떻게 감사한 마음을 표현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한지원씨
◇축하
▲이개호 불자님의 국회의원(3선) 당선을 축하합니다. -송진현 담양군불교사암신도연합회장외 회원 일동
▲이개호 의원님의 국회의원(3선)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한농연 담양군연합회
▲대전면 출신 광주시 북구갑 조오섭 국회의원 당선을 축하합니다. -창녕조씨 상서공 종문회 일동
▲용면 월계리 출신 윤영덕 국회의원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주민일동
◇지역 상가 소식
▲담으리화덕 돼지갈비=돼지갈비를 포장해 갈 경우 1인분을 1만3천원에서 1만1천원으로 인하해서 판매.
▲쌍교숯불갈비=돼지갈비 포장 시 30% 인하 판매.
▲삼정회관 리뉴얼 포장도시락 1인반상 판매=3개 이상 주문 가능·단체주문 가능, 문의 : 383-4900, 카카오채널-삼정
◇구인
▲(주)금성건설= 남자:1명, 주업무:건설, 급여:면접 후 결정, 문의:383-8903
◇모집
▲추월밴드 회원 모집=대상 : 40대~50대의 남·녀 보컬, 베이스, 일렉 연주자 장소 : 중앙로 광주은행 앞 학생백화점 건물, 기타사항 : 매월 1회 복지시설에서 봉사공연 / 매주 월·목요일 저녁에 연습, 초보자도 환영, 문의 : 김성영 추월밴드 회장(010ㅡ8614ㅡ5100)
-----------------------------------------------------------------------
◇접수대상
우리 이웃에서 일어나는 소박한 사연들을 단신(短信)으로 지면을 통해 소개
(생일·결혼·개업·승진 축하 글 / 모임활동 / 구인모집 / 부동산 전월세 및 임대 / 상가 이벤트 행사 / 말로 표현하지 못한 사연 / 군이나 기관에 바라는 일 등)
◇참여방법
■이메일 : newsdy@hanmail.net
■문 자 : 010-8903-1580
■카카오톡 ID : newsdy
◇마감일
매월 5일(10일자 게재)/15일(20일자 게재)/25일(30일자 게재)
※유의사항
비방하는 글이나 정치적인 글은 접수하지 않을 수 있으며, 접수된 모든 기사는 편집국의 심의를 거쳐 게재하게 됩니다. (단 본사 홈페이지에는 원문 그대로 게재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