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농협(조합장 양용호)는 최근 지역사랑 나눔기금 적립액을 통해 면내 90세 이상 30여 조합원 가정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코로나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시는 어르신들을 위로했다.
양용호 조합장은 “코로나19가 3개월째 지속되면서 사회적 거리 두기가 진행되면서 홀로 사는 어르신들이 어려움에 봉착돼 있어 농협 내에서 보람된 일을 함께 하자는 뜻이 모이면서 위문품을 전달했다”면서 “모든 것이 차단돼 너무 어려운 현실이지만 이렇게라도 지역사회를 향한 농협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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