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원 도의원, 노동자 건강권 보장 적극 나서
박종원 도의원, 노동자 건강권 보장 적극 나서
  • 정재근 기자
  • 승인 2020.05.1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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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 작업복 세탁소 설치를 위한 토론회 참석

박종원 의원(전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은 지난 12일 도의회 초의실에서 열린 ‘전남 노동자 작업복 세탁소 설치를 위한 토론회’에 토론자로 참석해 노동자 작업복 세탁소 설치의 필요성을 강력 피력하며 의회차원의 지속적 관심을 약속했다.


이날 열린 토론회는 노동현장에서 발생하는 유해물질로 인해 오염된 작업복이 세탁과정에서 교차오염 등의 문제를 방지하기 위한 노동자 작업복 세탁소를 도입하기 위해 진행됐다.


토론회에서는 이보라미 도의원을 좌장으로 박종원 전남도의원, 전남도 박병훈 중소벤처기업과장, 광주광역시 엄보현 노동정책담당, 조기현 금속노조 전남서남지역지회장, 옥동광 전국 플랜트건설노동조합 여수지부 국장이 참석해 적극적인 토론을 펼쳤다.


박종원 의원은 “의회차원에서의 조례 제정의 필요성에 대해 충분히 인지하고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세탁소 설치가 꼭 필요하지만 그로 인한 소요비용 등의 사전 준비가 면밀히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질의응답시간을 가져 세탁소 뿐 아니라 물리치료실 등 설치와 세탁소 이용 시 사업주 부담의 필요, 산단 인근 지자체까지의 지원, 오폐수로 인한 환경오염 대책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박 의원은 “도내에는 국가산단 5개, 일반산단 31개, 농공산단 68개의 총 105개 산단과 3300여개의 기업이 있다”며, “그 기업의 노동자들의 건강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작업복을 세탁하는데 교차 오염이 발생한다면 눈에 보이지 않는 피해는 많은 도민이 떠안을 것이다”고 우려했다.


이에 박 의원은 “도민 건강을 위협하는 청결한 작업복 관리를 위한 정책적인 대비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지속적인 관심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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