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금성면 봉황리 온배미향토흙집펜션
담양동초교 총동문회(회장 김창혼, 사무총장 김영덕)는 오는 19일 금성면 온배미향토흙집펜션에서 임원 단합대회를 갖는다.
이번 단합대회는 지난 6개월간 동문회 운영을 되돌아보고 하반기에 추진할 사업들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김창혼 회장은 “지난해 11월 제7대 임원진이 출범한 이후 코로나로 인해 오랫동안 모임을 못했지만 이번 모임을 통해 임원진들이 한자리에 모여 친목을 도모하고자 단합대회 자리를 마련했다”면서 “집행부와 각 기수 회장단이 힘을 모아 모교와의 긴밀하고 유기적인 협조와 유대강화를 통해 더욱 활기차고 즐거운 동문회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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