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축구협회(회장 김상용, 전무이사 이기범) 회원들 20여명은 지난 13일 용면 솔내음 식당에서 야유회 겸 단합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축구협회는 코로나19로 인해 협회가 주최하고 운영해온 여러 행사들의 개최가 미뤄지고 있는 부분에 대해 상의하는 등 협회 발전 방향과 운영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가졌다.
김상용 회장은 “코로나19가 아직도 사라지지 않고 있지만 못처럼 회원들이 모여 단합하는 등 즐거운 시간이었다”면서 “앞으로도 축구협회는 코로나19 사태가 종식될 때 까지 행정에 협조하면서 회원들 모두 사회적 거리두기 등 예방활동에 솔선수범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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