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철씨, 제42대 새담양라이온스 회장 취임
이상철씨, 제42대 새담양라이온스 회장 취임
  • 임환복 군민기자
  • 승인 2020.06.29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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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철(한길소방 대표)씨가 ‘제42대 새담양라이온스클럽 회장’에 취임했다.


새담양라이온스클럽(회장 신동식)은 지난 17일 담양축협 4층 웨딩홀에서 국제라이온스 355-B1지구 총재와 임원진, 스폰서 및 자매 라이온스클럽 관계자, 가족 및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41·42대 회장단 이취임식을 가졌다.


앞으로 1년간 새담양LC를 이끌어갈 임원진으로는 이 회장을 비롯 △제1부회장에 김기훈씨 △제2부회장에 양전근씨 △제3부회장에 최흥규씨 △총무에 김시영씨 △재무에 서재훈씨 △L.T에 조영득씨 △T.T에 김원호씨 등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열정적인 참여와 활동으로 회원 간의 화합증진에 기여하고 클럽의 위상을 빛낸 이상철·이행호 라이온이 총재상, 최흥규·김시영 라이온이 제4지역 부총재상, 서재훈·김원호 라이온이 지대 위원장상, 조영득 라이온이 회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또 지난 일 년 동안 새담양라이온스를 이끌었던 신동식·이행오·최흥규 라이온이 재직공로패를 받았다.


이상철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현재 클럽에서 추진하고 있는 녹색대문 칠하기, 지역 내 소외계층 주민돕기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큰 규모의 봉사보다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돌보는 봉사활동을 전개해나갈 계획”이라면서 “‘화합으로 동행하는 아름다운 봉사’란 모토로 다양한 연령층으로 구성된 클럽의 특성상 서로의 의견이 다를 수 있지만 진심어린 사랑과 존경으로 서로를 대하고 관내에서 가장 화합이 잘 될 수 있는 클럽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동식 전 회장은 “지난 임기 동안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많은 일들을 추진해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것은 물론 회원들과 함께 클럽 위상을 높이는데 노력해왔다”면서 “이제 평회원으로 다시 돌아가 라이온이라는 자부심을 바탕으로 클럽의 감동을 지속적으로 만들어나가는데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담양라이온스클럽은 지난 1979년 4월 11일 광주라이온스클럽을 스폰서로 33명의 차타멤버로 창립한 후 41년 동안 소외된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오면서 지역사회의 발전에 이바지해 오고 있다.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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