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의회(의장 김정오)는 지난 2일 본회의장에서 제8대 개원식을 갖고 본격적인 후반기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개원식에서는 김정오 의장, 이정옥 부의장 등을 비롯한 9명의 의원과 담양군수를 비롯한 국실과소장 등이 참석했다.
김정오 의장은 개원사에서 “후반기 의회의 의정방향을 ▲군민이 중심이 되는 의정활동으로 열린의회, 소통하는 의회상 정립 ▲의원 역량강화와 자기계발을 통한 선진 의정을 구현 ▲합리적인 비판과 대안을 제시하는 생산적인 의회를 만들겠다”면서 “저를 비롯한 의원 모두는 군민과의 약속과 기대에 결코 어긋나지 않는 현장중심의 찾아가는 의회를 만들고 군민여러분과 소통하면서 민의의 대변자로서 지역사회 발전과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 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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