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신문고
▲저는 대학교를 졸업하고 내려온지 얼마 안된 한 학생입니다.
오랜만에 내려온 고향의 첫발은 담양터미널이었습니다. 처음 내린 순간 첫인상은 더럽고 관리가 안된다 라는 것입니다.
유리창에 붙어있는 먼지와 거미줄이 붙어있습니다. 가끔 관리하시는분이 큰 빗자루로 걷어내는것을 보았는데 그것으론 부족해보입니다.
또한 언제 청소한지 모르겠는 선풍기와 필터청소는 언제쯤이었는지 모르겠는 깨져있는 에어컨... 먼지도 한가득 붙어있어 이걸 이대로 돌려도 되는지에 대한 의심도 듭니다.
청소 용역을 통해 화장실은 잘 관리되고있는것 같습니다만 정작 터미널 내부는 안하고있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청소하는데 돈 천만원도 드는것도 아니지 않습니까.
난잡하게 붙어있는 포스터들.. 차라리 게시판을 하나 설치하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코로나 사태에도 불구하고 관광산업을 통해서 휴가철과 주말 많은 사람들이 유입되고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터미널은 그 도시의 얼굴이라고 생각합니다. 외부적으로는 좀 더 깨끗하고 관리가 잘 된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내부적으로는 군민들의 건강을 생각하는 건강한 터미널 건강한 담양군민을 위한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정기적인 청소와 지속적인 관리 부탁드립니다. -주민 고모씨
▲도립대와 운동장사이 구름다리의 운동장쪽에 커피 생수통등 쓰레기가 쌓여가고 있습니다.
도립대쪽에는 쓰레기통이 있어서 깨끗하네요. 반대쪽에도 쓰레기통을 설치해놓으면 길가에 투기하지 않을거같아 건의드립니다. 일정한 간격으로 쓰레기통을 설치해주면 좋을듯합니다.

◇칭찬
▲군 녹색관광과 식품위생계 송선례 계장님과 이미은 주무관님을 칭찬합니다.
저는 지난 7월 29일 식품의약품안전처 산하 식품안전인증원에 실시하는 위생등급 평가를 받은 음식점주입니다.
솔직히 우리 음식점들은 일반위생점검만 받아도 부담스러운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소독관리와 고객 발열체크 및 명단작성에 매장운영이 한층 까다로워진 가운데 위생등급 평가를 받는다는건 더욱 부담스러운 일이었습니다.
녹색관광과 식품위생계 송선례 계장님과 이미은 주무관님께서 업주들의 애로사항을 잘 헤아려주시고 다독여 주셔서 매장의 부족한 부분도 서스름없이 드러내고 점검받고 개선 해 나가면서 평가 준비를 할 수 있었습니다.
기본, 일반, 공통분야 별로 꼼꼼히 체크 해 주시고 특히 서류철과 위생일지양식, 식품관리 라벨지등을 제작 배부 해 주셔서 편리하게 작성 할 수 있었습니다.
평가 당일에는 손수 냉장고 물기도 제거 해 주시고 저온창고 환기구가 덜 꺼져 뱅뱅도는데도 열심히 닦아줘 너무 고마웠고 한편으로는 더 열심히 노력하지 못한게 죄송했습니다.
두분의 열정에도 불구하고 100% 성과를 못내어 조금 아쉽고 죄송하지만 매우우수 등급보다 소중한 사랑을 받아 행복했습니다.
두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김혜란씨

◇생일
▲곽승만 본지 월산면 객원기자님의 생일(9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담양군민신문 청년객원기자단 일동

◇모집
▲추월밴드 회원 모집=대상 : 40대~50대의 남·녀 보컬, 베이스, 일렉 연주자 장소 : 중앙로 광주은행 앞 학생백화점 건물, 기타사항 : 매월 1회 복지시설에서 봉사공연 / 매주 월·목요일 저녁에 연습, 초보자도 환영, 문의 : 김성영 추월밴드 회장(010ㅡ8614ㅡ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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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대상
우리 이웃에서 일어나는 소박한 사연들을 단신(短信)으로 지면을 통해 소개
(생일·결혼·개업·승진 축하 글 / 모임활동 / 구인모집 / 부동산 전월세 및 임대 / 상가 이벤트 행사 / 말로 표현하지 못한 사연 / 군이나 기관에 바라는 일 등)

◇참여방법
■이메일  : newsdy@hanmail.net
■문  자  : 010-8903-1580
■카카오톡 ID : newsdy

◇마감일
매월 5일(10일자 게재)/15일(20일자 게재)/25일(30일자 게재)

※유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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