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카롭고 다양한 시각으로 발전 방향 제시해 주길
담양군민신문의 창간 14주년을 담양군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역주민의 시대적 요구를 빠르고 폭넓게 수렴하고 대변하기 위해 14년을 한결 같이 발로 뛴 결과 지역민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군민신문은 현재 담양의 대표 신문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이는 ‘군민이 만드는 바른 신문’이라는 초심대로 다양한 시대적 요구를 빠르고 폭넓게 수렴하고 대변함으로써 군민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는 언론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담양군의 주요 현안과 과제에 대해 공정한 보도와 논평으로 바른 언론 문화의 사명과 역할에 대해 밤낮으로 고민하시는 최광원 대표님과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난 8월 난데없이 휩쓸고 간 수마로 많은 군민이 고통과 고난을 겪었습니다.
기쁨은 나누면 배가 되고 슬픔은 나누면 반이된다는 말처럼 발 빠른 취재와 보도는 담양이 특별 재난지역으로 선포되는데 결정적 역할을 하였을 뿐만 아니라 전국각지의 지원과 구호활동으로 이어져 수해피해를 신속하게 복구할 수 있었던 가장 큰 힘이 되었습니다.
또한 올해 초부터 시작된 코로나 19는 군민 여러분들의 생업과 일상생활을 참으로 힘겹게 하였습니다.
이러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지역 언론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군민과 행정사이의 빠르고 정확한 소통창구로서 위기 극복을 위한 역량결집의 매개체가 되어 지역에 희망을 불어넣어 주시길 바랍니다.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 전달과 때로는 날카롭고 다양한 시각으로 지역사회가 나아가야할 방향을 제시함으로써 독자의 깊은 사랑과 신뢰를 받고 있는 군민신문이 앞으로도 사회통합을 위한 소통창구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주실 것이라 믿습니다.
다시 한 번 창간 14주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지역민에게 신뢰받고 지역 발전을 견인하는 책임 있고 품격 높은 언론사로 성장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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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론직필의 원칙’으로 큰 걸음 걸어가길
담양군민신문 창간 14주년을 맞아 군민 여러분에게 반가운 인사를 드립니다.
담양군민신문은 지난 14년간 정론직필의 원칙 아래 지역사회의 이익을 대변하고, 담양의 건전한 여론 형성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을 다해왔습니다.
특히 군민의 관점에서 감시와 견제, 대안 제시는 물론 지역사회의 전통과 문화, 사람들을 재조명하는데 앞장서 왔습니다.
최광원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정재근 편집국장님과 임직원 여러분들에게 경의의 인사를 드립니다.
저는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3선 국회의원이자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을 맡아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잘사는 농업·농촌을 만들고, 담양을 대표한 국회의원으로서 지역발전을 위해 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제 지역 대표신문으로 우뚝 선 담양군민신문 또한 우리 담양이 ‘더 큰 담양’을 향하여 ‘더 큰 걸음’을 내딛고, 군민 모두가 더욱 긍지를 갖고 지역을 지키며 살아갈 수 있도록 더 노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렵습니다. 이에 더해 지난여름 유례없는 폭우가 내려 최악의 비피해가 겹치기도 했습니다.
하루빨리 피해를 극복하고 우리의 일상을 되찾을 수 있길 바랍니다. 저도 힘껏 노력하겠습니다.
담양군민신문 창간 14주년을 거듭 축하드리며, 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항상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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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발전 위한 비전 제시로 지역언론 선도하길
군민의 알 권리 정착과 오랜 시간 한 결 같이 지역민들의 의견을 대변해 오며 올바른 언론문화를 선도해 온 담양군민신문 창간 14주년을 5만 군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척박한 언론 환경 속에서도 지역을 위해 열정을 바쳐 오신 담양군민신문 임직원 여러분께도 노고와 경의를 표합니다.
군민신문의 역사는 담양군의 발전과 지방자치 성숙을 선도해 온 자랑스럽고 뿌듯한 시간일 것입니다.
앞으로도 주민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비전을 제시하는 ‘담양군민신문’이 되기를 기대하면서, 올바른 지방문화를 정착시키는데도 한축을 담당해 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아울러, 담양군의회는 ‘군민중심 열린 의회’를 실현해 나가기 위해 ‘군민이 의정에 함께할 수 있는 참여분위기를 만들 것이며 지역사회에 대안을 제시하며 끊임없이 연구하는 의회’가 되도록 열심히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다시 한 번 창간 14주년을 축하드리며, 군민들을 위해 생생한 지역소식을 지속적으로 전달해 주실 것을 기대하며 더욱 더 사랑받고 신뢰받는 언론사로 발전하기를 기원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