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경찰서(서장 정용선)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혈액수급 비상 상황을 극복하고자 직원들이 대한적십자사(헌혈의 집 북구용봉센터)를 방문하여 사랑의 헌혈운동에 동참했다.
이날 헌혈운동은 지난 3월, 6월에 이어 3번째로 경찰관들이 명절 전후 혈액 수급난 해소에 작은 도움이라도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참여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혈액수급 안정화를 위해 정기적으로 헌혈운동에 동참할 예정이다.
정용선 담양경찰서장은 “코로나19가 재확산 되고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헌혈자들이 크게 줄어 혈액 수급에 어려움이 많은 시기에 우리 경찰관들의 헌혈운동이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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