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좋은 생각으로 좋은 일을 많이 하자’는 취지로 결성된 ‘좋은 생각’모임(회장 서명원, 사무국장 최규식)이 지난 15일 열린 월례모임에서 기록적인 폭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회원들에게 위로금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모임 고문단과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기금을 모아 회원 5명에게 전달했다.
서 회장은 “지난 8월 집중호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회원들이 있어 피해 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적은 금액이지만 회원들의 자발적인 마음을 모아 전달했다”고 말했다.
한편 ‘좋은 생각’모임은 지난 8월에 수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써달라며 담양군에 이웃돕기 성금으로 100만원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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