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담양군지부(지부장 이재연)은 지난 4일 수북면 행복마을을 찾아 폐비닐 및 농약병 수거 활동 등 마을정화활동에 나섰다.
이번 마을 정화활동은 ‘2020 깨끗한마을 만들기’의 일환으로 지역농협 직원 및 농협군지부(농협은행 및 중앙회)와 공동으로 이루어졌다.
수북면 행복마을은 우리지역 팜스테이 마을로 우수한 경관 및 방문객의 휴식 및 힐링을 위한 숙박시설 구비가 우수한 우리지역 명품마을이다.
이재연 지부장은 “농협이 만들어낸 명품마을 행복마을에 와서 코로나로 정체된 방문객이 언제든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준비하는 활동이 이루어진 것에 대해 보람을 느낀다며 조그만한 도움으로 힘을내는 농가를 보니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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