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대나무 최적 가공 및 고부가가치 소재화 기술개발 ‘박차’
담양군, 대나무 최적 가공 및 고부가가치 소재화 기술개발 ‘박차’
  • 추연안 기자
  • 승인 2020.11.19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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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산림자원연구소, 전남대·조선대 산학협력단 공동 연구 1차년도 성과 공유

담양군은 최근 전남 산림자원연구소, 전남대조선대 산학협력단과의 공동 연구 국산 대나무 최적 가공 및 고부가가치 소재화 기술 개발과제의 1차 년도 연구 성과를 공유했다.

전국적으로 죽림은 20036,089ha에서 201922,067ha4배 가까운 면적이 증가하였으며 그 중 전라남도에 가장 많은 8,119ha가 분포하고 있다.

대나무는 생장기간이 짧아 제품으로의 생산이 가능하여 목재로써의 가치 및 대나무만의 친환경적 특성에 따른 다양한 요구 및 이용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으며 중국과 동남아산 저가의 대나무관련 제품과의 경쟁 우위 확보를 위해서는 고도의 가공기술과 혁신적 제품의 개발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현재 전남대(이형우, 박충년, 정우양 교수)에서는 대나무 소재 최적 가공기술개발을, 전남산림자원연구소에서는 대나무 항진균 처리를 통한 보존처리법 규명을, 조선대(신현재 교수)는 고품위 대나무 가공 용기를 적용한 지속 가능한 제품을 개발해 각 세부과제별 1차년도의 연구성과를 보고 했다.

1차 년도의 연구 성과로 전남대의 경우 원하는 재색을 얻을 수 있는 열처리 온도와 시간의 결정 기술과 기존대비 6~7배 평판화 속도 촉진 기술과 불량률 10% 저감 기술 개발, 대나무 변색방지 및 착색 기술을 규명했다.

전남산림자원연구소는 대나무 발생 곰팡이 균주 분리 동정을 완료했으며 조선대에서는 대나무 추출물의 독성평가를 통해 무독성을 확인하고 대나무 추출물을 활용한 제형 개발(디퓨저, 캔들 및 샴프 전성분 및 시제품 개발)을 완료했다.

앞으로 2차년도부터 전남대는 균열방지를 위한 고온·저온 및 함침 열처리 기술개발, 평판화 대나무 활용 죽제품 개발, 죽재의 변색방지 기술개발과 영속화를, 전남산림자원연구소에서는 대나무에서 발생하는 곰팡이 분리동정 및 균주를 확보하여 항곰팡이 성능과 지속성을 평가할 계획이다.

조선대에서는 대나무 가공 신소재를 이용한 원통형 용기 및 제품화 기술개발과 향장품 개발 및 상용화 연구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 업체의 참여방안 모색과 산림청 자료공유를 통한 국산 대나무 최적 가공 및 고부가가치 소재화 사업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김천균 대나무자원연구소장은 오는 202212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세부과제별 대나무 가공기술 고도화와 보존처리 기술 개발을 통해 고품질의 대나무 제품 생산을 위한 기반을 조성하고 대나무 관련 고부가가치 상품을 개발하고 상용화 해 우리 대나무의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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