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문화신문사에서 지난 23일 지역 내 감염예방을 위해 써달라며 담양군에 마스크 2만매를 기탁했다. 장애인문화신문사는 담양군을 비롯해 과천시, 곡성군, 서울 서초구, 성북구, 전주시 등에 마스크 총 50만장을 기탁하며 국민의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노력해왔다. 군 관계자는 “기탁된 마스크는 저소득 장애인 및 노인 등 사회 취약계층의 감염 예방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담양군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양군민신문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