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출신 8명, 민주당 전남도당 정무직 당직자에 임명
담양 출신 8명, 민주당 전남도당 정무직 당직자에 임명
  • 담양군민신문
  • 승인 2020.12.08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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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화삼 담양새마을금고 이사장 등 담양출신의 당직자들 8명이 전남도당 핵심 당직자에 대거 임명됐다.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위원장 김승남 국회의원)은 지난달 24일 운영위원회를 개최하였으며, 신임 부위원장에 최화삼 담양새마을금고 이사장(사진)을 임명하는 등 5명의 부위원장을 새로 임명했으며 담양출신 당직자들이 대거 등용되는 인사가 펼쳐졌다.


이와 함께 각종 특별위원회 위원장에는 ▲지역균형특별위원장=이병노(전 담양군 자치혁신국장) ▲종교특별위원장=송진현(담양군불교신도연합회장) ▲중소기업특별위원장=김갑중(전 담양군새마을지회장) ▲체육발전특별위원장=노대현(전 대한궁도협회 전남대표선수 감독) ▲주부소통특별위원장=김양금(한국부인회 담양군지회장) ▲소상공인정책특별위원회 부위원장=장현동(전 담양군청년회의소 회장) ▲체육발전특별위원회 부위원장=장명영(담양군체육회 부회장) 등 7명이 포함됐다.


최화삼 부위원장은 “앞으로도 더불어민주당 당직자로서 더불어민주당이 차기 대권에서도 정권을 창출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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