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정 브리핑(2021-1-10일자)
전남도정 브리핑(2021-1-10일자)
  • 담양군민신문
  • 승인 2021.01.08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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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지사, “도민 제일주의 실현 최선 다할 터”
김영록 도지사는 지난 4일 “새해엔 도민의 생활이 일상으로 돌아가고 어려워진 지역경제를 회복하는데 온힘을 다하겠다”고 새해 포부를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도청 왕인실에서 가진 2021년 시무식을 통해 “지난 한해는 도민들의 성원으로 전남 행복시대 도약의 기틀을 다질 수 있었다”고 말하고 “올 한해는 코로나로부터 도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우선을 두겠다”고 다짐했다.
김 지사는 특히 “새해 포스트 코로나시대를 맞아 많은 도전과 변화가 요구되고 있다”며 “사람과 생명가치의 존중,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저탄소 사회로의 전환이 급속하게 이뤄질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러한 세계적 흐름에 맞춰 전남의 풍부한 청정자원을 활용한 블루 이코노미를 통해 전남형 그린뉴딜 실현에 모든 노력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올해를 2050 전라남도 탄소중립 원년으로 선포한 김 지사는 “도민이 이익을 공유하는 에너지 기본소득형 태양광풍력사업을 본격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내 보였다.
또 “초대형 과학기술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방사광가속기 유치와 함께 새롭게 초강력 레이저센터 유치”를 밝혔다.
이어 “초광역협력사업으로 건강한 노후를 위한 휴먼헬스케어 사업을 본격 추진하면서 국가면역치료 혁신플랫폼 등을 연계해 K-면역 바이오 혁신밸리를 만들어 가는데도 중점을 두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생명산업과 식량주권을 위한 농어업의 비중이 커지고 있어 농어업을 융복합산업화 하고 고부가가치 수출산업으로 적극 육성하면서 전남 으뜸 마을 만들기와 새천년 으뜸인재 육성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끝까지 인내하고 노력하면 뜻을 이룬다는 우보만리(牛步萬里)의 마음으로 전남의 밝은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다짐했다.

‘전남 블루 이코노미’ 국비 대거 확보…추진 순조
전남도가 도의 핵심사업인 ‘청정 전남 블루 이코노미’ 추진을 위해 국비 예산을 대거 확보, 올해 성과가 가시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새천년 비전 ‘청정 전남 블루 이코노미’ 로드맵 및 추가 발굴된 100대 사업과 관련해 전라남도가 올해 확보한 국비 예산은 121건 1조 6천 898억 원으로, 지난해 79건 1조 2천 285억 원보다 4천 613억 원(37.5%)이 늘었다.
‘청정 전남 블루 이코노미’는 지난 2019년 7월 전라남도가 발표한 새천년 비전으로, 전남의 높은 잠재력과 발전가능성을 가진 에너지·관광·바이오·미래운송기기·농수산·스마트시티 등 6대 프로젝트가 선정돼 추진중이다.
6대 프로젝트별 국비확보 사업으로 에너지 분야에선 에너지 대전환 시대 전라남도가 그린뉴딜을 선도할 수 있도록 초대형 풍력 실증기반(113억) 및 저압직류 핵심기기 인증지원기반(20억) 구축, 지능형 LVDC(저압직류) 핵심기술 개발(84억) 등 23개 사업 896억 원이 확보됐다.
관광 분야로는 한국정원문화원(16억)과 국립현대미술관 진도분관(2억), 국립나주박물관 디지털복합문화관(9억) 건립과 흑산공항 건설(69억), 영산강 유역 마한문화권 조사·연구(40억) 등 33개 사업에 1조 1천 733억 원을 투입, 남해안권 관광거점을 조성할 계획이다.
바이오 분야의 경우 감염난치병 질환 치료 중심의 스마트 의료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국립심뇌혈관센터(44억) 및 화순 바이오헬스 융복합 지식산업센터(10억) 설립을 비롯 첨단 정밀의료 산업화 플랫폼(50억), 백신글로벌산업화 기반 구축(60억) 등 18개 사업에 570억 원이 투입된다.
전남도는 ‘블루 이코노미 100대 과제 로드맵’을 바탕으로 비전수립 3년차인 올해 블루 이코노미 핵심사업에 대해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도정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더불어 ‘한국판 뉴딜’과 전남의 ‘블루 이코노미’가 경제구조의 고도화 및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동일한 목표로 설정, 방향성이 일치한다는 점에서 사업 추진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도, 올해 지역 특화 관광개발 ‘1,420억’ 투입
전라남도는 관광트렌드 변화에 맞춰 지역 특화형 관광개발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도비 710억 원을 포함 총 1천 42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지역특화형 관광개발사업은 4차산업혁명 기술을 접목한 융복합 관광을 통해 차별성을 확보하고 여행하기 편한 관광여건을 마련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전라남도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관광지개발과 문화관광자원개발, 생태녹색관광자원개발 등 3개 분야의 133개 사업을 선정하고 관광기반시설을 본격 확충키로 했다.
올해 사업은 시군에서 요청한 사업들 중 전문가 컨설팅을 거쳐 최종 선정됐으며, 전남 천혜의 자연경관과 풍부한 해양생태문화자원의 고유성을 살려 비대면으로 안전히 여행할 수 있는 관광자원으로 개발될 전망이다.
이를 위해 전라남도는 총 사업비의 78.5%인 1천114억원을 들여 해양걷는 길 등이 연계된 야외활동 및 야간관광을 테마로 한 64개 사업(623억 원), 힐링휴양형 28개 사업(256억 원), 섬해양 관광 16개 사업(235억 원)을 중점 추진한다.
이와 함께 관광콘텐츠 다양화와 역사인문자원을 활용한 관광자원 개발을 위해 16개 사업 167억 원, 관광약자를 위한 편의시설 개선에도 9개 사업 139억 원을 지원한다.

도, ‘축사시설 현대화사업’ 신청 하세요
전남도는 1월 8일까지 축산농가의 가축사육 환경개선을 위해 ‘2021년도 축사시설 현대화사업’ 참여대상을 모집한다.
축사시설현대화 사업은 가축 질병 최소화, 축산농가 생산성 향상 및 안전한 축산물을 소비자들에게 공급하기 위한 생산기반 구축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2014년 12월 31일 이전 축산업 허가를 받거나 등록한 농가·농업법인 ▲축산관련 고등학교 및 대학 졸업자 중 축산 관련 학과 졸업자(만 50세 이하) 등이 대상이다.
사업을 희망한 농가·법인은 관련 서류를 구비해 해당 시군 및 읍면동주민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 선정은 해당 시·군을 통해 농가의 예산 현황 및 적격 여부, 지원내용을 검토한 후 사업 착수가 가능한 인허가 완료 농가, 친환경 인증 농가 등 우선순위를 고려해 최종 확정된다.
지원형태는 축산업 허가등록증에 기재된 축사면적을 기준에 따라 중·소규모(연리 1%)와 대규모(연리 2%) 농가로 구분돼 이자율이 차등 적용된다.
전라남도는 5년 거치 10년 상환으로 사업비의 80%를 융자 지원하며, 이를 위한 사업비로 432억 원을 투입한다.
사업비는 축사 신축 및 개보수, 이전을 비롯 축사 내부시설(급이급수전기착유환기 등)과 외부시설(방역분뇨처리 및 기자재 등), 경관개선시설, 신재생 에너지 발전 시설 등에 사용된다.
축사시설현대화 사업은 지난 2009년부터 추진된 정부 역점 시책사업으로, 전라남도는 그동안 1천 618호를 대상으로 3천 658억 원을 지원했다.

도, 도세 세입 ‘2조원 시대’ 열다
전남도의 올해 도세 세입이 사상 최초로 2조원 시대를 열었다.
도에 따르면 이번 예측은 연말까지 세입 예상액을 추계한 것으로 지난해 도세 징수액 1조 4천억 원보다 42%나 증가, 지난 2015년 1조 원 돌파 후 불과 5년 만에 두 배의 신장세가 기대된다.
코로나19 등 어려운 여건에서도 전라남도의 도세 세입이 크게 증가한 것은 지방소비세 및 대형 공동주택 신축분양 증가를 비롯 대형 렌터카업체 유치를 통한 신세원 확보, 탈루·은닉세원 발굴, 전국 도단위 6년 연속 1위를 기록중인 특화된 체납액징수 등 세수 증대를 위한 적극적인 노력의 결과로 분석된다.
하지만 정부의 부동산 정책 및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위축 등에 따른 부동산 시장의 불확실성과 돌발변수로 꾸준한 세입 증가가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따라 도는 지역자원시설세의 과세대상 확대를 통해 신세원을 발굴하고 대형 렌터카업체 및 숙박시설 유치와 함께 장·단기적 방안으로 지방소비세 배분방식 개선 등 지방세법 개정을 통한 안정적인 자주재원 확충을 꾀할 계획이다.
이밖에 도는 지방세 확충과 별도로 ‘고향사랑 기부제’를 추진 중이다. 이 제도는 고향에 대한 건전한 기부문화를 조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지역간 균형발전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내년 시·도간 공조를 통해 상반기 중 입법화 될 수 있도록 총력 대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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