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구 무등축산 대표, '국무총리상' 수상
김종구 무등축산 대표, '국무총리상' 수상
  • 추연안 기자
  • 승인 2021.01.19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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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업 선진화로 국가 산업 발전에 이바지

대덕면 가흥마을에서 오리농장을 운영하는 김종구(63세·대덕면 창평로) 무등축산 대표가 축산업 선진화를 통해 국가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김 대표는 20여 년간 대단위로 오리를 사육해 오면서 도움을 요청한 농가에게 친환경 오리사육 방법과 판매전략 등 다양한 노하우를 전달해 주며 오리 산업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을 인정 받았다.


특히 담양군축산단체 초대회장, 한국오리협회 담양군지부장, 오리자조금관리위원, 담양군 축산미생물연구회 부회장, 녹색축산연구회 부회장, 전남대 오리산학협력단 기술전문위원 등을 역임하면서 선진기술 보급 및 홍보를 통한 농가소득 향상에 앞장섰다.


이에 앞서 김 대표는 지난해 11월11일에 열린 농업인의 날에는 농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농촌 활성화를 통해 농림축산식품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또한 담양군 복지공동체에 많은 관심을 갖고 아낌없는 나눔을 실천한 결과 담양군 복지재단으로부터 감사패를, 12월에는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장 감사장 등을 수상했다.


김 대표는 대덕면 주민자치위원·복지위원, 담양군 복지협의체 위원, 한국오리협회 이사, 담양군축산단체협의회 초대 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오리협회 자조금관리위원회 감사와 담양군농업회의소 축산분과위원장을 맡고 있다.


김 대표는 “담양지역 축산업은 규모는 작지만 품질 면에서는 소비자들에게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면서 “FTA 등 글로벌 농업시장의 수입개방에 따른 사료 값 폭등과 축산물 가격하락, 가축사육 제한구역 지정 등에 따른 축산환경 문제를 슬기롭게 극복하는데 앞장서 각 축종별 연대를 통한 축산업의 발전과 축산인들의 권익실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 대표는 2013년부터 매년 복지시설·경로당·저소득층 어르신과 조손가정·사회복지시설 등에 300~500만원 상당의 오리훈제를 기탁하고 있으며, 대덕면 경로위안잔치에도 물심양면으로 후원해 온정 넘치는 지역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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