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소방서(서장 박상래)는 지난해 경기도 이천 물류창고 공사장 등 대형화재로 많은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한 바, 관계자들의 화재예방에 대한 깊은 관심과 협조가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담양소방서는 이와 유사한 사례가 관내에서는 발생하지 않도록 방지하기 위해 5월31일까지 용접‧용단 작업장에 대해 ‘화재예방 컨설팅 지원센터’를 운영과 함께 관계자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또한 이들 해당 업종들이 많은 신청으로 화재 예방 안전컨설팅 받아 대형화재를 사전에 방지해 줄 것을 함께 부탁했다.
신청을 희망하는 건축공사장 감독자(건축주)는 담양소방서(예방안전과)에 용접·용단 작업 2일 전에 전화(061-380-0881), FXA(061-380-0840), 전자메일, 우편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접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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