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출신 경찰 간부들 잇따라 전보
담양출신 경찰 간부들 잇따라 전보
  • 정재근 기자
  • 승인 2021.01.28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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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장섭 광주 동부서장-국승인 광주청 수사과장 취임
조장섭 서장
국승인 과장

 

 

 

 

 

 

 

 

담양출신 경찰관 2명이 최근에 단행된 경찰청 상반기 승진·전보 인사에서 잇따라 자리를 옮겼다.


먼저 대덕 출신 조장섭 총경(전남청 정보화 장비과장)이 지난 21일 경찰청 총경 인사발령에 의해 제73대 광주동부경찰서장으로 자리를 이동하고 지난 25일 취임했다.


조 장섭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경찰이 자치경찰, 수사권 개혁 등 역사상 유례없는 대전환기에서 사명감 있고 책임 있는 역할이 필요하다”며 “시민의 존경을 받는 경찰로 거듭나자”고 강조 했다.


조 서장은 대덕면 장산리 출신으로 지난 1993년 순경으로 입문해 경감시절인 2005년부터 2년간 중앙지구대장과 고서지구대장으로 근무한 것을 비롯 기동대장, 전남청 112 상황실장, 여수엑스포 기획단장, 전남청 경비교통과 교통안전계장, 무안경찰서장을 역임한바 있다.


담양읍 출신 국승인 총경(곡성 경찰서장)도 이번 인사에 의해 광주경찰청 수사과장으로 자리를 옮기고 25일 취임 했다.


국승인 수사과장은 “오는 7월 출범하는 자치경찰과 개정 경찰법의 취지 등 수사권 개혁에 맞는 경찰로서의 소명을 다하고 시민의 권리와 안전을 먼저 생각하는 경찰 본연의 모습에 충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 신임 수사과장은 담양읍 남산리 출신으로 간부후보생 43기로 1995년 경위로 임관했다. 이후 광주청 서부서 형사과장, 북부서 형사과장, 수사과 사이버수사대장, 전남청 형사과장, 전남청 치안지도관 등 경찰 내 주요 수사부서 보직을 두루 거쳤으며 지난해 곡성경찰서장으로 취임했다.


한편, 봉산면 출신 차복영 총경(전남경찰청 정보과장에서 공공안녕정보외사과장으로 부서명 변경)과 대전면 출신 김중호 총경(광양경찰서장)은 현 보직에 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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