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김루수 제13대 외식업 담양군지부장
(인터뷰) 김루수 제13대 외식업 담양군지부장
  • 담양군민신문
  • 승인 2021.02.26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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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접객업주의 권익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겠다”


“관내 650여 회원들의 권익향상과 발전을 위해 담양군과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관광 담양을 대표할 수 있도록 음식문화 개선에 더욱 힘쓰고 외식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
김루수씨(한재골 장어 대표)가 지난 25일 (사)한국외식업중앙회 담양군지부 제13대 지부장에 유임돼 다시 회장에 취임하며 힘차게 포부를 밝혔다.
김 지부장은 지난 4년의 임기 동안 식품접객업주 회원들의 영업권 보호와 권익을 위한 노력을 통해 담양의 외식문화를 한 단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 지부장은 “이곳 담양은 전국 어느 곳에 내놔도 맛과 정성, 업체 서비스 등에서 절대 뒤 처지지 않도록 회원들이 단합하여 노력하고 있다”면서 “다만 코로나 사태라는 전무후무한 외부 환경 때문에 회원들이 고통 받고 있는 것이 안타깝다”고 말했다.
이어 김 지부장은 “광주라는 광역도시와 가까워 주말이면 코로나에도 불구하고 관광객들이 다른 곳 보다 이 곳 담양을 많이 찾고 있는데 회원들 스스로 관에서 행하는 절차대로 사회적 거리두기 및 업체 소독을 성실히 실천하고 있어 큰 피해는 잘 피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 지부장은 지난해 코로나로 힘든 임차 회원들의 권익을 위해 ‘착하고 의로운 임대인 동참 릴레이 캠페인’을 벌이고 또한 집중 폭우로 인해 수해를 입은 회원 업소를 일일이 찾아다니며 격려금을 전달하며 위로하고 회원들의 안위를 살피는 등 그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김 지부장은 “지난해 겨울을 보내며 코로나로 인해 고전했던 회원들이 설 명절 이후 주말에 담양이라는 관광 특구에 힘입어 많은 관광객이 다녀가고 있어 조금은 위로가 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전 회원 모두 단합하고 담양군과 협조하여 사회적 거리두기와 업소가 지켜야 할 철저한 규칙 실천으로 코로나로부터 더 자유로울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 지부장은 본지 독자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식품접객업주들을 위한 기사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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