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농협(조합장 김범진)은 2020년도 결산을 마무리 하고 전 조합원들에게 2억여 원 상당의 보답품을 전달하였다. 또한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렵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조합원들의 건강을 염원하며 전 조합원에게 동절기용 마스크 30매와 임직원들이 정성껏 모금한 성금 1,000만원으로 라면을 구입하여 전 조합원님에게 전달했다.
코로나로 인해 총회 및 보답대회는 생략하였다.
김범진 조합장은 “저희 임직원의 정성껏 모은 성금으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계시는 조합원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조합원 모두 함께 동참해주기길 바라며 어려움을 함께 이겨내는 올 한해가 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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