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호(42)씨가 대사랑동우회 신임회장에 선출됐다.

대사랑동우회는 구랍 코로나19로 인해 모임 대신에 비대면으로 임시총회를 열고 2021년도 새로운 임원진을 구성했다.

새 임원진은 박 회장을 비롯 상임부회장에 추연안씨, 총무에 강광연씨, 감사에 최영우·조동룡·홍석범씨 등이다.

박 회장은 제37회 담양군선후배친선축구대회 의전이사를 역임했으며 현재 본지 용면객원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박 회장은 “회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더욱 화합하고 지역사회에 솔선수범하는 모범 동우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사랑동우회는 관내 1979년생으로 관내 중학교 졸업생들이 주축으로 결성된 모임이며, 현재 40여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