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평면(면장 김용진)은 창평이장단, 창평파출소와 함께 지난 10일 창평시장 및 소재지 사거리에서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창평 5일 시장 및 인근 상가를 대상으로 주민의식 함양을 위해 생활쓰레기와 재활용품 분리 배출문화 정착 및 쓰레기 불법 소각금지, 주정차질서·교통질서 지키기 등을 중점적으로 홍보했다.
봄철 야외활동의 증가로 인해 생활 쓰레기의 무단투기 및 영농부산물 불법 소각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산불의 원인을 미연에 방지하고, 느슨해 질 수 있는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를 위한 사회적 거리 유지하기와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캠페인도 함께 병행했다.
김용진 창평 면장은 “쓰레기 불법 소각 금지 및 종량제와 재활용품 분리수거 제도에 대해 주민들이 제대로 알고 생활화 될 수 홍보에 만전을 기하겠다”면서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여 깨끗한 창평면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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