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점례 위원 대통령상·한가실 위원 도지사 표창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담양군협의회(회장 이제윤)는 최근 비대면으로 ‘제19기 통일의견수렴 및 제7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왕성한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펼친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으로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를 만드는데 기여한 신점례 위원이 민주평통 의장(대통령)상을, 한가실 위원이 전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신점례 위원은 “민주평통 담양군협의회 자문위원으로서 이번 수상에서 의장상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한 일이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화합의 힘으로 이 지역에서 평화 통일에 대한 염원이 더욱 확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제윤 담양군민주평통 회장은 “정부의 대북정책을 국민적 합의로 뿌리내리게 하는 조정자 역할을 하고 화해와 통합으로 지역사회에서 올바른 통일담론이 형성되도록 노력을 기울여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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