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5시30분, 읍 프로방스 스테이크하우스 2층
제41대 추성라이온스클럽 회장에 서명원(명가정 대표)씨가 취임한다.
추성라이온스클럽(회장 전영종)은 오는 25일 오후 5시30분 읍 프로방스 스테이크하우스 2층 에서 제 40·41대 회장단 이·취임식을 갖는다.
앞으로 1년간 추성라이온스를 이끌 제41대 회장단에는 전 회장을 비롯 △1부회장에 박진수씨 △2부회장 김상욱씨 △3부회장 정조귀씨 △재무 노현희씨 △재무 국홍주씨 △L.T 김세기씨 △T.T 남기훈씨 등이다.
서 회장은 2016년 추성클럽에 입회해 임원진을 두루 역임했으며 우수 회원상을 수상하는 등 활발한 활동으로 클럽 회원들의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다.
담양읍 메타프로방스 내에서 명가정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서 회장은 좋은생각 모임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담양읍 의용소방대 총무부장, 죽녹원FC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서 신임회장은 “40년여의 역사를 간직한 추성라이온스클럽의 회장직을 맡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역동하는 추성L, 행동하는 추성L’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회원 간의 화합과 결속을 통해 사회적 리더라는 소명의식과 봉사자로서 참된 열정을 가지고 솔선수범해 클럽의 위상과 지역발전에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추성라이온스클럽은 1981년 6월 무등라이온스클럽을 스폰서로 29명의 차타멤버로 창립한 후 40년 동안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오면서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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