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사회 떠나는 퇴직자 13명‧‧‧“수고 많았습니다”
공직사회 떠나는 퇴직자 13명‧‧‧“수고 많았습니다”
  • 추연안 기자
  • 승인 2021.06.21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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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호·박진관·김영숙·서희숙씨 공로연수

담양군 공직자 13명이 정년퇴임하며 30여 년 간 몸담은 공직사회를 떠난다.

군에 따르면 이성우 전 담양읍장 김종필 전 무정면장 강행숙 전 무정지소 보건담당 김경숙 대덕면 복지담장 이경 금성 부면장 이계현 전 창평면 부면장 이영미 금성덕성보건진료소장 임윤택 가사문학 담당 정영숙 수북보건지소 담당 주영길 창평면 부면장 김송한 사무운영주사 정경순 전 대덕면보건지소 한봉자 보건주사 등이 정년을 미치고 이번 630일자로 퇴직한다.

이성우 전 읍장은 19848월 전남도인사위원회가 시행한 공개경쟁채용시험에 합격, 19852월 구례군 문척면사무소에서 공직의 첫 업무를 시작했다.

198910월 봉산면으로 전입한 이후 2000116급 행정 주사로 승진했으며 주민자치추진담당, 자치지원담당, 한국가사문학관장, 환경정화 담당, 회계담당, 사회지원담당, 농업정책담당, 민원봉사담당 등 주요 요직을 두루 거쳤다.

이어 이 전읍장은 지난 20151월 정기인사에서 공무원의 꽃이라 할 수 있는 5급 지방행정 사무관으로 승진해 의회사무과 전문위원, 대나무자원연구소장, 지역경제과장으로 근무했다.

이어 20199월 정기인사에서 4급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해 담양읍장으로 근무하면서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노력했다.

김종필 전 무정면장은 1991년 진도군에서 공직을 시작해 1992년 담양군으로 전입했다.

이후 월산면 산업담당, 친환경한우담당, 금성면부면장, 가축방역담당, 축산진흥담당, 무정면 마을가꾸기담당 등 다양한 업무를 맡았다.

20197월 하반기 인사에서 사무관으로 승진해 무정면장으로 재직했다.

한편 신성호 군 지속가능전략국장, 박진관 가사문학면장, 김영숙 대전보건담당, 서희숙 방문보건담당 등 4명은 공로연수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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