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담양군지부(지부장 이재연)는 지난 8일 최근 탄소배출 절감 및 탄소중립 이행활동으로 대전면 중옥마을 일원에서 관내지역농협 직원들과 마을 입구에 단풍나무 21주를 심는 나무심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농촌의 자연환경을 보전하고 우리지역 마을이 탄소배출로부터 보다 자유로운 청정마을 구현을 위해 1인1그루 나무심기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이재연 지부장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나무 한그루를 심는 개인의 작은 손이 지구를 살리는 아름다운 마을 구현으로 이어질 수 있는 작은 시작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나무심기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탄소중립이행과 탄소절감을 강조하는 사회적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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