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아홀딩스(대표 전혜경, 문규철)가 지난 9일 담양군을 방문하여 2억 원 상당의 덴탈 마스크 8십만개를 기탁했다.
광주 광산구 월전동에 위치한 청아홀딩스는 2016년 설립해 보건 마스크를 제작 및 판매하는 기업으로, 최근 담양교육지원청에도 마스크를 후원하며 담양 지역에 사랑을 전달했다.
김민지 주민행복과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이렇게 관심을 갖고 보내주는 따뜻한 후원에 많은 감사드린다”며 “마스크는 담양군복지재단을 통해 사회복지시설과 노인, 장애인, 독거노인 등에 전달해 코로나 극복에 소중히 쓰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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