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문학면 146㎜ 최고, 가사문학면 73.5㎜ 최저
지난해 수해 피해 복구 현장 피해 접수 없어

지난 3일(토)부터 시작된 장마로 인해 6~7일 양일간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담양군에는 평균 97㎜의 평균 강수량을 보였다.
다행히도 지난해 폭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수해복구 현장에 대한 피해는 7일 현재 행정 당국에 따로 접수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7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토요일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는 6∼7일 2일 동안 7일 오전 10시 30분 현재 담양읍 87㎜를 △봉산면 92.5㎜ △고서면 123.0㎜ △가사문학면 146.0㎜ △창평면 107.5㎜ △대덕면 108.5㎜ △무정면 79.5㎜ △금성면 73.5㎜ △용면 83.5㎜ △월산면 73.5㎜ △수북면 92.5㎜ △대전면 81.0㎜ 등 평균 97.0㎜의 강수량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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