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여명의 회원들 모여 친목 다져

담양군게이트볼협회 가사문학면분회(회장 서정칠)는 지난 2일 자체대회를 열고 회원들 상호간의 친목을 다지는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대회에는 50여명의 회원 및 내외귀빈이 함께한 가운데 코로나19에 따른 철저한 방역과 사회적 거리두기 수칙에 따라 대회를 진행했다.
서정칠 회장은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회원들 모두 심리적으로 위축된 삶을 살고 있어 매우 안타까웠다”면서 “이번에 열린 자체 대회를 통해 앞으로는 회원 상호간 서로 교류하고 소통하며 건강한 여가활동이 계속해서 이루어지는 계기가 되길 소망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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