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종문 담양축협 조합장이 지난16일 농협사료 주주총회에서 농협사료 이사에 선임됐다.
이번 농협사료의 이사에 새로이 선임된 강 조합장은 전남도의회 도의원(2선)과 도의원 재직 당시 농수산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한 바 있다.
강종문 조합장은 “농협사료가 양질의 배합사료를 생산하여 축산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금번 농협사료 이사에 선임될 수 있었던 것은 모두 담양군 축산인의 관심과 열정덕분이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사료 이사는 총 28인이며 이번 선임된 이사는 24인이고 임기는 23년 2월 28일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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