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무등산권 세계지질공원 가치 재조명 토론회 개최
군, 무등산권 세계지질공원 가치 재조명 토론회 개최
  • 담양군민신문
  • 승인 2021.10.07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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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재인증 앞두고 세계지질공원 활용한 활성화 방안 모색

담양군은 지난 28일 광주MBC와 함께 ‘유네스코 무등산권 세계지질공원재인증을 앞두고 무등산권의 가치를 재조명하는 지오(Geo)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정 3주년을 기념하는 동시에 내년에 있을 무등산권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의 재인증을 앞두고 지역민의 담론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현재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의 재인증은 4년마다 이루어지고 있으며 오는 2022년 4월16일 까지가 인증 기간이다.
이날 토론회에는 최형식 담양군수와 김정오 담양군의회 의장, 강채원 도래수마을 대표, 허민 무등산권유네스코세계지질공원 공동대표, 정은성 호남대학교 관광경영학과 교수, 김정란 자연음식연구소장, 문형태 청풍 지오빌리지 협의체 대표가 토론자로 참석했다.
토론회에서는 그 동안 진행했던 무등산권 세계지질공원 활성화 사업과 지오빌리지 운영 사례, 지질공원 브랜드를 활용한 먹거리 개발 성과 등을 되짚어보고 관광 등 앞으로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무등산 인근 지역의 삶과 먹거리 등 무등산의 가치를 다시 한 번 재조명하는 토론으로도 이어졌다.
앞서 지난 13일 담양일원을 돌며 담양의 자연과 먹거리를 체험하는 행사를 열어 지역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하는 ‘지오트레일’ 행사도 진행됐다.
지오트레일 행사에 함께한 참가자들은 담양의 대표 명소인 죽녹원을 시작으로 예비 지오파트너인 인당공방에서 접시만들기 체험, 기후변화체험관 탐방 및 지오빌리지인 도래수마을에서 도래수밥상(죽통밥, 대사리된장국)등을 체험하며 무등산권의 자연을 즐기고 지역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보냈다.
한편, 유네스코는 2018년 4월 담양군과 광주시, 화순군에 걸쳐 있는 무등산권 일대를 ‘유네스코 무등산권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했다. 현재 담양군 전 지역이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돼 있다. 이번 지오토론회는 광주MBC유튜브를 통해 시청할 수 있으며, 방송 프로그램으로 제작돼 오는 10월 2일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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