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평농협(조합장 정원실)은 창평면 주력 농산품인 딸기 재배 농가를 위하여 딸기 생육에 필요한 농용자재(뿌리발근제)를 딸기재배 전 농가에게 지원했다.
이번 딸기재배 농가 지원은 딸기 정식 후 딸기 모종이 고사되는 경우가 많아 딸기 모종을 보식하면서 생육에 도움을 주고자 현장을 방문하여 농민들과 대화 후 농가에 주기 위한 차원에서 이루어졌다.
정원실 조합장은 “농가의 어려움을 적기 필요할 때 파악하여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앞으로 조합원들이 안심하고 농업에 전념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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