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10만 경제 자립 담양 미래를 설계 하겠다”
“인구 10만 경제 자립 담양 미래를 설계 하겠다”
  • 추연안 기자
  • 승인 2021.12.08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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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홍 담양미래연구소 저출산 대책 발표

박철홍 담양미래연구소(이하 박철홍연구소)는 담양이 인구 10만 자립경제· 자족도시’, ‘모두가 행복하고 넉넉한 담양을 만들어 가기 위해서는 제2의 도약을 위한 새로운 성장 동력이 필요하며 저출산으로 인한 인구 격감으로 소멸 위기에 처해있는 현실에 대해 짚어보고 담양 미래 대책을 발표했다.

성장 동력으로는 광주시장 후보들이 공약으로 내걸고 있는 나주·담양·화순·함평·장성 등 전남 5개 시·군과 연계한 빛고을 메가시티달빛내륙철도에 주목하고 있다.

빛고을 메가시티가 가시화되면 가장 큰 영향을 받는 곳은 담양이 될 것으로 예측했다.

지난 광주담양 통합문제로 담양군은 큰 홍역을 치른 바 있다. 당시 통합문제는 법적으로 가능하지 않았고 특별법을 제정해야만 가능한 문제였기에 성사되지는 못했지만 빛고을 메가시티는 담양군의 정체성과 행정구역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담양광주 통합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는 것.

달빛내륙철도도 담양군 성장 동력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박철홍연구소는 담양군이 청년농촌 활력도시’, ‘자립경제 넉넉도시’, ‘교육문화 인문도시’, ‘생태힐링 정원도시’, ‘복지건강 행복도시’, ‘소통화합 상생도시’, ‘공직 직분 충실도시7대 전략으로 추진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담양이 농도인 만큼 농촌일손 부족 문제, 청년이 들어오는 젊은 농촌, 스마트팜, 축사 현대화 및 단지화, 산림자원 활용 방안에 관해서도 심도있는 연구를 하고 있으며 연 1000만 관광객이 찾아와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명품힐링 체험관광도시 담양을 만들어가는 방안도 발표할 계획이다.

그리고 지역인재 양성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지역에서 자라고 지역에서 커온 인재를 양성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박철홍연구소는 각 읍면별 특성을 특화한 정책도 내놓았다.

12개 읍면 공통적으로 낡은 청사와 복지회관을 리모델링 하거나 증축해서 주민복지를 더 향상 시켜 나갈 것을 제안한데 이어 담양읍은 인구 3만 자족도시화, 대나무박물관 주변을 행정복합타운으로 만들어 보건소 여성회관을 이전시키고 보건소와 여성회관은 유스호스텔로 리모델링하여 단체 관광객을 받아들일 수 있는 비전을 제시했다.

가사문학면에는 인문학적 소양과 문예창작 활동 등을 지원 육성하는 '인생인문센터' 건립,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신재생에너지 자립 및 생태 전원주택단지 조성, 생태약초랜드를 추진하고 고서면은 현재 5000세대 아파트 건설에 따른 인구 증가(1만명)에 대비 도시재생을 통한 도농상생 거점지역 기반 마련 및 고서 증암천을 생태관광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금성면은 발전을 가로막고 있는 동일레미콘 이전을 추진하고 주변에 건강, 힐링, 실버복지산업 등을 유치하여 '생명건강 도시'의 기반을 조성하며 대전면도 한솔제지를 하루빨리 이전시키고 한솔제지 부지를 포함 그린벨트 10만평 이상 해제를 추진하여 5000세대 이상이 들어 올 수 있는 주택택지로 개발, 인구 2만 정주도시 기반을 마련할 의지를 천명했다.

대덕면에는 청년 스마트 벤쳐 농업 시범단지를 조성, 새꿈도시 택지개발 및 투자 유치를 더 확대 시켜 친환경 새꿈도시 모범도시로 조성하는 한편 무정면은 서흥리 저수지 주변을 '관광레저휴양 타운' 으로 개발하는 등 담양의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조성함과 동시에 담양읍에서 무정면 소재지 4차선 도로 확장은 물론 무정-대덕-창평 구간도 확장하는 한편 곡성까지 확장할 수 있는 기반 마련 등 사회간접 자본 확충에 주력할 방침이다.

봉산면은 낙후된 소재지를 도시재생사업을 통하여 획기적으로 변모시켜 농산물 생산자 직거래마켓 조성, 송강정, 면앙정 인근을 문화 예술 특구로 지정해 호남 문화예술 중심지로 육성하며 월산면은 군부대를 이전하고 시루봉 주변을 '관광레저휴양시설' 로 개발하고 6차 산업 거점 역할을 할 수 있는 대규모 농산물가공 공장 유치에 주력할 예정이다.

용면은 추월산 관광지구 내에 건강힐링휴양 종합 관광 시설을 유치, 추월산과 가막골을 연계하는 패키지 관광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상시 왕복 운행 교통수단을 배치하며 추월산 입구 공유부지에 야시장, 농산품직거래 장터, 버스킹 공연장을 설치하는 등 테마 관광지로 조성한다.

수북면은 양질의 전원주택 택지를 더 적극 개발 대한민국에서 가장 살고 싶은 명품 전원도시로 조성, 수북천 환경을 개선하여 주민과 관광객의 휴식힐링 공간으로 만들어 가고 소재지 도로를 확장해 교통 편의를 도모할 계획이다.

창평면은 소재지 재구조화 및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도심 경관을 개선하고 예비군부대와 사격장 이전 재추진, 의병역사전시관을 건립, 우리나라 최초 슬로시티 창평을 세계 대표적인 슬로시티 도시로 조성할 예정이다.

박철홍 미래연구소장은 "담양군은 지금까지는 대도시 광주와 너무 인접해 인구, 경제, 교육 등 많은 것을 광주에 빼앗겨 왔다. 그러나 이제는 위기가 기회가 됐다. 철저히 연구하여 담양 미래를 설계해야 한다. 인구 10만 경제자족 자립도시, 년 관광객 1000만이 꿈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혼자 꾸는 꿈은 꿈에 불과 하지만 만인이 꾸는 꿈은 현실이 된다꿈을 현실로 만들어가기 위해 앞으로 더욱더 연구에 매진하여 5만 군민이 함께 꾸는 꿈으로 만들어 현실화 시키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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