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예산안 4천725억여원·조례 31건 원안 가결
담양군의회(의장 김정오)는 지난 21일까지 27일간 일정으로 ‘제306회 제2차 정례회’를 마무리했다.
김정오 의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2022년도 본 예산안을 비롯하여 2021년 행정사무감사, 군정질문, 5분 자유발언, 쌀값하락 선제적 대응을 위한 공급과잉 물량 조기 시장격리 촉구 건의안, 조례안 등을 처리하는 등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
지난 21일 마지막 제4차 본회의에서는 그동안 각 위원회별로 안건별 심사결과 보고를 듣고 2021년도 본 예산안 4천725억여원에 대해 원안대로 가결 하였고, 조례안 등 31건도 원안가결했다.
또한 2021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및 담양군 악취 환경 개선 특별위원회 활동기간 연장의 건을 채택하는 것으로 2021년도 담양군의회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다.
김정오 의장은 “어느 해 보다 힘들었던 2021년 마무리 잘 하시고 다가오는 임인년 새해에도 군민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과 행운이 가득한 한 해 되길 기원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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