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샘 (주)농업회사법인(대표 고광천)에서 연말연시를 맞아 홍설초 66병(100만 원 상당)을 가사문학면(면장 김천균)을 방문해 기탁했다.
김천균 가사문학면장은 “후원물품은 따뜻한 사랑 나눔에 동참해준 마음을 담아 소중히 전달하겠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빛샘 (주)농업회사법인은 가사문학면을 시작으로 타 읍면에 담양딸기로 만든 천연 발효식초인 홍설초를 연차적으로 후원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담양군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