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산 공공비축미 1등급 ‘7만4천300원’ 확정
2021년산 공공비축미 1등급 ‘7만4천300원’ 확정
  • 담양군민신문
  • 승인 2022.01.11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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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보다 포대 당 840원 낮은 수준

2021년산 공공비축용 40㎏들이 포대 벼 1등급 매입가격이 가마당 7만4천300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담양군에 따르면 정부가 확정한 공공비축용 쌀 매입가격은 포대 벼의 경우(40kg 기준)은 ▲특등급 7만6천750원 ▲1등급 7만4천300원 ▲2등급 7만1천원 ▲3등급 6만3천200원이다.
산물벼는 ▲특등급 7만6천70원 ▲1등급 7만3천620원 ▲2등급 7만320원 ▲3등급 6만2천520원이다.
또한 피해 벼의 매입가격은 잠정등외 ▲A등급 5만7천150원 ▲B등급 4만7천620원 ▲C등급 3만8천100원으로 결정됐다.
이 같은 공공비축미 매입가격은 전국 평균 산지쌀값을 벼 40kg으로 환산한 가격으로 산출해 2021년 수확기(10~12월) 산지 쌀값은 20kg 기준 5만3천535원이다.
공공비축미곡 매입에 참여한 농가들은 기 지급된 중간정산액 3만원을 제외한 추가지급금은 구랍 30~31일 지역농협을 통해 농가별 개인 통장으로 입금됐다.
김은영 친환경농산유통과장은 “지난해 이상기후와 병해충 등으로 힘든 상황 속에서도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애써 준 농민들에게 감사하다”면서 “공공비축미곡 정산을 연내 완료해 벼 재배 농가들의 자금 유동성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공공미곡 배정 량을 확대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관내 공공비축미 등급을 현황 보면 특등급이 22.4%(2만4천592가마), 1등급 73.5%(8만781가마), 2등급 4.1%(4천528가마)등 전반적으로 높은 등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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