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경찰서(서장 국승인)는 지난 9일 전남지방청 상반기 인사에 의해 담양군에 전입한 직원들에 대한 상반기 인사발령을 실시하였다.  정해진 경정이 경무과장에, 홍윤기 경감이 수사과장에 발령받았으며 황용규 경감은 형사팀장, 박창근 경감은 지능팀장, 이정평 경감은 경무계장, 나석주 경감이 경리계장에 보임 되었다. 또한 강창구 경감은 여성청소년계장, 송승희 경감은 생활안전계장, 이명주 경감 교통관리계장에, 정경희 경감은 부청문감사인권관, 윤재식 경감은 중앙파출소장, 조명구 경감은 대전파출소장, 정해원 경감은 봉산치안센터장에 임명하는 등 13명에 대한 전입 대상자에 대해 인사발령을 단행했다.
국승인 서장은 “군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가장 안전한 담양, 신뢰와 사랑받는 담양경찰”이 될 것 을 당부하며 담양경찰서 전입을 축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