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양석(42)씨가 용면 추성FC 신임회장에 선출됐다.
용면 추성FC는 최근에 5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를 갖고 새롭게 임원진을 구성했다.
앞으로 2년간 축구회를 이끌 임원진으로는 이 회장을 비롯 ▲부회장 정현주씨 ▲사무국장 한상진 ▲총무이사 이재빈씨 ▲기획이사 신진훈씨 ▲감독 임정호씨 ▲코치 김민중씨 ▲감사 강성태씨 ▲고문 최정호·박재희·조석수·조병훈씨 등이 맡았다.
신임 이 회장은 제38회 담양군선후배축구대회 기획이사를 역임했으며 현재 한마음동우회·좋은생각모임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양석 신임회장은 “축구를 통해 건강증진은 물론 클럽 활성화와 회원과의 단합을 굳건히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면서 “관내 축구클럽 문화를 더욱 선도해 주민의 건강을 책임지고 활력이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용면 추성FC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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