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문학면 출신, 전 광주은행 지점장
가사문학면 출신 김종호씨가 지난 1월 28일 진행된 남광주농협 이사 선거에서 최다득표로 당선되는 기쁨을 누렸다.
김 신임 이사는 광주은행에서 지점장으로 근무하다 퇴직하였으며, 향우회 활동 등 활발한 사회활동을 등을 통해 고향인 담양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종호 이사는 “은행 지점장 출신으로서 남광주농협 이사 선거에서 당선되어 너무 기쁘다”면서 “고향인 담양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전공을 살려 남광주농협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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