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총선대비 17명 증가‥인구 대비 유권자 수 90.2%
제20대 대통령선거에 투표할 담양지역 유권자 수는 4만1천698명으로 나타났다.
담양군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투표권 행사를 할 수 있는 관내 19세 이상 유권자 수는 남자 2만1천144명, 여자 2만554명 등 모두 4만1천698명(2만2천744세대)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020년 4월에 치러진 국회의원 선거 당시 유권자 수 4만1천681명보다 17명이 증가한 수치이다.
담양전체 인구 4만6천188명 중 무려 90.2%가 이에 해당된다.
지역별 및 투표소별 유권자 수를 보면 ▲담양읍 1만3천152명(1투표소-3천296명, 2투-1천950명, 3투-3천916명, 4투-1천819명, 5투-2천171명) ▲봉산면 2천547명(1투-1천801명, 2투-746명) ▲고서면 2천903명(1투-1천528명, 2투-1천375명) ▲가사문학면 1천143명(1투-593명, 2투-550명) ▲창평면 3천275명(1투-2천300명, 2투-975명) ▲대덕면 1천766명(1투-1천424명, 2투-342명) ▲무정면 2천511명 ▲금성면 2천410명 ▲용면 1천675명(1투-1천275명, 2투-400명) ▲월산면 2천209명 ▲수북면 4천240명(1투-3천451명, 2투-789명 ▲대전면 3천867명(1투-2천774명, 2투-1천93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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