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범 더 나은 담양연구소 소장 겸 담양군 풋살연맹 회장 이 청년 일꾼을 자부하며 이번 6.1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담양군 가선거구 군의원 출마를 선언했다.
이기범 소장은 출마의 변을 통해 “담양군민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낮은 자세로 소통하고 기본에 충실한 발로 뛰며 군민을 먼저 찾아다니는 군의원이 되겠다”고 소신을 밝혔다.
이어 이 소장은 “당을 떠나 가슴으로 생각하고 발로 뛰는 담양군민만을 생각하는 군의원에 뜻을 두고 무소속을 선택했다”면서 “담양군에는 일 잘 하는 젊은 청년이 절실히 필요하고 담양군민의 민생에 필요한 조례의 제·개정을 위해 군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납세의 의무를 성실히 이행한 우리 모두의 세금이 주민들이 납득할 수 있게 잘 사용 되도록 행정과 소통하고 견제 하는 등 군민이 부여해 준 의무를 다하는 군의원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그의 주요 공약으로 ▲코로나19로 힘든 민생을 위한 재난지원금 추가 지급 상정 ▲원도심 정비 사업의 조속한 완료 추진 ▲교육 바우처를 통한 자녀 교육 지원 사업 ▲생활체육 보조금증대, 환경개선 및 실내스포츠 시설 임대료지원 ▲관광영역 확대를 통한 주민 소득 증대 ▲찾아가는 어르신 복지 지원 확대 ▲청년일자리 및 창업 지원프로그램 활성화 ▲농·축산·임업 교육 지원 확대 등을 제시했다.
한편, 이기범 소장은 담양동초등학교(76회), 담양중학교(42회), 동신고등학교(24회), 전남대학 공과대학 정밀화학과(93학번)를 졸업했다.
주요 경력은 담양군 축구협회 전무이사(전), 담양군 풋살연맹 회장(현), 담양군 축구협회 감사(현), 더 나은 담양연구소 소장(현) 등을 통해 담양군민을 위한 다양한 봉사와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