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양농협(조합장 김범진)이 지난 8일 농협중앙회로부터 2022년 2월말기준 상호금융 예수금 4천억 달성을 기념하는 뜻깊은 기념탑 수상식을 가졌다.
이날 수상식에는 농협중앙회 전남지역 박서홍 본부장, 농협중앙회 이재연 담양군지부장 및 담양농협 강성수 상임이사와 농협 관계자가 함께 하며 기념탑 수상식을 축하했다.
김범진 조합장은 “이번 예수금 4천억 달성 기념탑 수상은 임직원들의 노고와 조합원님들의 많은 관심 덕분에 가능한 일이었다”면서 “월산 농협과의 통합농협 출범을 계기로 합병의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하여 2025년까지 신용사업 1조원, 경제사업 1천억을 달성하여 지역대표 금융기관으로서 담양농협이 미래선도 농협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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