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경선 담양지역 후보자 20명 확정
민주당 경선 담양지역 후보자 20명 확정
  • 추연안 기자
  • 승인 2022.04.27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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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김정오·이병노·최화삼 3명 경선, 경선룰 맞춰 28~30일쯤 실시
도의원-1선거구 단수추천, 2선거구 2명, 권리 당원 100% 여론조사
군의원-‘가’·‘나’ 각 3명씩, ‘다’·‘라’ 각 4명씩 결정, 당원 100% 여론조사

민주당 경선에서 컷오프를 통과한 담양지역 군수 및 도·군의원 후보자가 결정됐다.
먼저 군수후보는 김정오 군의회 의장·이병노 전 군자치혁신국장·최화삼 담양새마을금고 이사장 등 3명이 경선을 치룬다.
이들 세 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권리당원(50%)은 27~28일, 주민여론조사(50%)는 29일에 여론조사와 가산점을 더해 민주당 최종후보를 후보를 결정하려고 하였으나 각 후보자들의 반발이 거세 일정이 다소 늦춰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도의원 1선거구는 박종원 예비후배가 단수 공천 됐으며 2선거구는 김기성 현 도의원과 이규현 군의원 2인이 경선을 벌인다.
경선 결정은 오는 30~5월1일 양일간 100% 권리당원 투표를 진행하기로 했으나 일정이 1~2일정도 미뤄질 것으로 보인다.
군의원 가선거구(담양읍)에는 이정옥·장현동·최용만 후보가 확정되었으며, 나선거구(무정·금성·용면·월산)에는 김현동·박준엽·정철원 후보가, 다선거구(봉산·수북·대전)에는 김영남·방평원·이민석·장명영 후보가 본선에 진출했다.
또한 라선거구(고서·창평·대덕·가사문학)에는 노대현·채부덕·최현동·허종진 후보가 컷 오프를 통과해 본선 대결을 벌인다.
이들 기초의원 최종 후보 선정도 당초 5월 2~3일에서 1~2일 정도 늦춰 권리당원 100% 여론조사와 각 후보별 가산점을 더해 각 선거구별 민주당 후보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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