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3일 개점, 풍성한 경품행사 함께 진행

담양농협(조합장 김범진)은 지난해 착공에 들어가 최근 완공된 담빛문화지구 양우내안애 2차 아파트 앞의 담빛문화지점(금융창구&로컬푸드)을 오는 6월 3일 정식 오픈한다.
또한 오는 6월13일 개점식과 함께 로컬푸드를 찾는 조합원과 고객을 대상으로 풍성한 경품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이날 경품행사는 제품별로 최대 70%까지 할인하는 초특가 행사와 함께 경품 추첨을 통해 1등 1명의 당첨자에게는 김치냉장고ST를 지급한다.
또한 2등 1명은 냉장고를, 3등 3명에게 무선청소기를, 4등 10명은 예취기를, 5등 30명에게는 선풍기를, 6등 100명에게는 마트상품권을 지급한다.
담양농협 담빛문화지점에는 서선호 지점장을 비롯해 금융창구에 4명의 직원이, 로컬푸드 매장에는 2명의 직원이 상주해 고객응대를 돕는다.
특히 축산매장은 청년 창업을 도와 수수로 매장으로 운영된다.
김범진 조합장은 “담빛지구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 금융점포 부재와 편의시설인 마트가 없어 많이 불편하셨을 것으로 안다”면서 “그 동안 담빛문화지점 공사로 인해 많이 불편하셨을 주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담빛문화지점 전직원은 조합원과 주민들에게 편안한 서비스 공간을 제공, 입주민들과 가산리 조합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환복 군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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