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7일 오후 6시30분, 담양리조트
제42대 추성라이온스클럽 회장에 박진수씨가 취임한다.
추성라이온스클럽(회장 서명원)은 오는 6월7일 오후 6시30분 담양리조트 2층 연회장에서 제 41·42대 회장단 이·취임식을 갖는다.
앞으로 1년간 추성라이온스를 이끌 제42대 회장단에는 박 회장을 비롯 △1부회장에 김상욱씨 △2부회장 정조귀씨 △3부회장 김세기씨 △총무 노현희씨 △재무 조원갑씨 △L.T 남기훈씨 △T.T 신종태씨 등이다.
박 신임회장은 “40년여의 역사를 간직한 추성라이온스클럽의 회장직을 맡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소통과 봉사, 그 이상의 행복’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회원 간의 화합과 결속을 통해 사회적 리더라는 소명의식과 봉사자로서 참된 열정을 가지고 솔선수범해 클럽의 위상과 지역발전에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추성라이온스클럽은 ‘We Serve(우리는 봉사한다)’라는 라이온스의 모토 아래 1981년 6월 무등라이온스클럽을 스폰서로 29명의 차타멤버로 창립한 후 40년 동안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등을 찾아 집수리 봉사 등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오면서 지역사회의 발전에 이바지 해오고 있다.
/박건진 군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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