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서농협(조합장 최창기)은 지난 달 25일 지역 청년농업인 육성을 위한 로컬푸드 신규 및 출하주에 대한 보수 교육을 조합원 및 해당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그동안 고서농협은 고객들이 안전하게 믿고 선택할 수 있는 상품들을 로컬푸드 매장에 입점하기 위해 코로나 이전에는 매년 상·하반기로 나뉘어 진행했었다.
코로나로 인해 2년여 중단 되었던 해당 교육을 다시 시작한 고서농협은 앞으로도 로컬푸드 상품 입점관련 신규 및 보수 출하주 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매장 내 상품의 질을 지속적으로 높여갈 계획이다.
최창기 조합장은 “로컬푸드 신규 및 출하주 보수 교육은 농약 안전성검사 교육과 병행하여 고객과 출하주들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교육이다”면서 “고서농협은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 지킴이 역할과 농가소득증진에 힘쓰며 조합원들의 권익증진과 청년농업인 육성을 위해 노력하고 고객에게 더욱 신뢰받는 고서농협 로컬푸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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