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농협(조합장 김범진)은 지난 13일 담양읍 담빛리의 담빛문화지점 준공식을 가졌다.
담빛문화지점은 지하1층부터 지상4층 규모의 건물(877㎡)로 1층은 신용사업장과 로컬푸드판매장 외 지하, 2층, 3층, 4층은 임대매장으로 쾌적한 환경을 바탕으로 전천후 시설로 각광받을 전망이다.
준공식행사는 최형식 담양군수를 비롯 이재연 담양군지부장, 담양관내 전 현직조합장 기관 단체장 등 70여명이 참석해 담빛문화지점의 준공식을 축하해 주었다.
김범진 조합장은 “담빛문화지점은 담빛문화지구를 넘어 담양군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서 조합원과 지역민에게 최고의 금융 및 유통 서비스를 제공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지역의 대표 금융기관으로서 사명감을 갖고 지역발전에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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