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백 군향우회장
재경광주전남향우회 시·군협의회장 선출
 

이성백 군향우회장이 제7대 재경광주전남향우회장협의회 회장으로 추대됐다.
재경광주전남향우회 23개 시·군 회장단협의회는 최근 서울 모처에서 회의를 열고 이성백 재경담양군향우회장을 회원 만장일치로 회장단협의회 회장으로 추대했다.
이 회장은 2019년부터 재경담양군향우회장을 맡아 친화력과 추진력은 물론 소통과 화합으로 담양군향우회 활성화와 담양군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회장은 무정면 덕곡리 출신으로 무정동초교(24회)·담양중·서울산업대를 졸업했으며 현재 서울에서 귀금속 도매업체인 ㈜삼오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김의형씨, 재경담양군금성면향우회장 취임
 

 

금성면 무림마을(석현리 2구) 출신인 김의형 무산산업개발 대표가 재경금성면향우회장에 취임했다.
재경금성면향우회는 최근에 서울 레노스블랑쉬에서 군향우회 임원진, 각 읍면 회장과 임원진, 금성면 사회단체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0차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열었다.
이 신임회장은 지난 1997년 향우회에 입회해 재경담양군향우회 자문위원장을 역임하는 등 활발한 향우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건설회사인 무산산업개발 대표이사를 맡아 32년째 알차고 튼튼한 기업으로 운영하고 있다.
현재 고향에는 통일주체국민회의 초대의원을 역임한 부친(김상호 옹)이 살고 있으며, 국내 북한관련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김용현 동국대 인문사회과학대학장이 친 동생이다.
특히 김 회장은 모교사랑이 남달라 금성중에는 13년째 5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금성초에는 올해 150만원을 전달했다.
김의형 신임회장은 “서로의 돈독한 정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자리에 먼 길 마다않고  총회를 축하해 주기 위해 상경해 준 고향 선후배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앞으로 고향의 따뜻한 정을 잊지 않고 금성면 향우회원의 화합과 고향발전에 더욱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정재문씨, 재경담양군향우회 청년회장 취임  
무정면 강정자마을 출신

정재문씨가 제12대 재경담양군향우회 청년회장에 취임했다.
재경담양군향우회(회장 이성백)는 지난 12일 서울 수락산 인근에서 재경담양군향우회 임원진, 청년회원, 향우 등 200여명이 산행을 겸한 향우 만남의 행사를 열고 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무정면 동강리 강정자 마을 출신인 정 회장은 무정동초교(31회), 담양중(33회)을 졸업했으며  현재 보성E&T 대표를 맡고 있다.
정 회장은 “재경광주전남 23개시군 청년회 중에서 가장 으뜸가는 재경담양군향우회 청년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재경담양군향우산악회 청계산 산행
재경담양군향우산악회(회장 박창규)는 지난 26일 군 향우회 및 각 읍·면 산악회 임원진, 회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청계산으로 6월 산행을 했다.
이날 회원들은 1·2코스로 나눠 △1코스는 대공원역 -서울랜드 후문 주차장 옆에서 출발하여 삼포마을 갈림길-옥녀봉-원터골 갈림길-깔딱고개-헬기장-돌문바위-매바위-매봉-원점으로 회귀하는 코스로 △2코스는  대공원역-서울랜드 후문 주차장 옆에서 출발하여 삼포마을 갈림길-옥녀봉-원점으로 회귀하는 코스로 산행을 실시했다. 하산 뒤에는 근처 모 식당으로 이동해 식사를 하며 친목과 화합의 시간도 가졌다.
박 회장은 “산행을 통해 건강도 챙기고 향우 회원들 간 교분을 돈독히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재경담양군여성회 단합대회 개최
재경담양군여성회는 최근 강원도 인제군에 위치한 한계령에서 여성회원 단합대회를 개최했다.
서생금 회장은 “재경군여성회 발전을 위해 향우회원들을 함께 단합대회를 개최하게 됐다”면서 “여성회 단결과 화합을 다지는 뜻깊고 유익한 시간 이었다”고 말했다.